고려대학교 사회불안장애 상담센터

 

사회공포증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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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공포증(사회불안장애)

남들이 유심히 지켜보거나 나를 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 때 긴장하고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. 이러한 긴장과 불안으로 인해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는 잘하는 행동도 여러 사람이 있는 앞에서는 심한 불안으로 인해 잘 해내지 못합니다.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100명중 13명 정도가 사회공포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, 가장 흔한 심리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.


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

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. 그 외에도 식당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할 때,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글을 쓰거나 카드 영수증에 서명을 할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
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생각하거나 행동합니다.

  • ▶ 발표나 프리젠테이션을 피한다.
  • ▶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을 하기 어렵다.
  • ▶ 남에게 부탁하거나, 부탁을 거절하기 어렵다.
  • ▶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, 이를 남들이 이상하게 여길 것 같다.
  • ▶ 말을 자주 더듬어서 말하기 부담스럽다.
  • ▶ 회식이나 뒤풀이 자리가 곤욕스럽고 힘들다.

그렇다면 지나친 수줍음과 다른점은 무엇일까요?

수줍음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큰 문제없이 잘 지내지만 다만 남들 앞에 잘 나서지 않고 부끄러움을 타는 것인데 비해, 사회공포증의 경우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불안이나 불편을 느끼는 사회적 상황을 자꾸 피하려 합니다.